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곳간이 열리는 시간
점심/저녁 AM 11:00 - PM 10:00
예약/문의
02) 2055-4447
[사전 예약 필수]
수흑 水黑 150,000
금백 金白 200,000
목청 木靑 300,000
1인/VAT포함
나는 접시에 음식을 담지 않는다.
철학을 담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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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가로 이어져 내려온 우리 음식 문화의 '전통' 위에 기품있는 한식의 철학을 담은 Korean Art Cuisine <곳간by>.
이제 그 곳간을 열어 손님을 맞이하고자 합니다.
구름 위의 잔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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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연이 길러낸 제철의 진귀한 재료로 만든 채집요리. 100년의 시간이 켜켜이 담긴 발효와 숙성의 맛. 음식 안에서 그리고 음식 밖에서 매 계절 새롭게 풀어내는 아름다운 우리의 미학.
주소 |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24 전경련타워 50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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